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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KT&G, 사회혁신 전문가 포럼 ‘제6회 상상서밋' 개최

KT&G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인 '제6회 상상서밋'을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rh 11일 밝혔다.이번 ‘상상서밋’에는 벤처 투자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들이 연사로 나섰으며, 사회혁신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앞으로 펼쳐질 사회혁신의 미래 모습과 시대정신에 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에 맞춰 ‘소셜벤처 생태계 10년 후 미래’, ‘AI 기술로 바라보는 사회혁신의 미래’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청년창업 지원공간인 KT&G 상상플래닛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ESG 활동 우수 기업을 심사해 선발하는 ‘플래닛어워즈’도 열렸다.KT&G는 2018년부터 ‘상상서밋’을 매년 개최해 사회혁신 관점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 첫해 사회혁신 생태계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이후 지역 기반의 사회혁신, 다양한 혁신의 연결 등을 주제로 소통의 장을 이어왔다.이밖에도 KT&G는 2017년부터 사회혁신 창업가 발굴을 위한 ‘상상스타트업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청년 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 육성 유공’ 장관상, 2021년 기획재정부 ‘사회적경제 유공’ 대통령 표창, 2022년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KT&G 관계자는 “이번 상상서밋은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사회혁신의 미래상에 대해 고민하고 시대정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KT&G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창업가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2.11 14:30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크래프톤의 자회사 구 펍지는 ‘2020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의 일자리창출지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펍지 측은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 확장 및 게임 콘텐트 개발 과정에서 신규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일자리의 양적·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근 2년간 비정규직의 72%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높은 비중의 청년 고용을 창출했다. 또, 채용 공고에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자의 직무능력에 초점을 맞춘 채용을 진행했다. 펍지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 문화를 조성해 일자리의 양적 개선에 나서고 있다. 각자 가장 적합한 근무시간을 선택해 일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직원들이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플레이 데이’와 플레이 데이 자율 퇴근으로 근무시간 단축, 장기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및 포상 제도 등 업무 효율과 개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의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시행, 일자리를 늘리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 일자리창출지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펍지는 지난 31일 전수식에 참가해 수상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2.31 17:24
게임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일자리창출 포장 받아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일자리창출 포장을 받았다. 게임사 시프트업은 김형태 대표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포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시프트업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고용증대 성과를 냈다.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근무 환경과 수평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힘쓴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는 “개발자가 게임 개발사의 가장 큰 자산인 만큼 아낌없는 투자와 적극적인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시프트업은 ‘프로젝트:이브’, ‘프로젝트:니케’ 신작 2종의 개발자 채용을 위한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2.22 16:48
경제

‘재승인 비상’ 롯데홈쇼핑 ‘천사표’ 스펙 쌓기 총력

TV홈쇼핑 사업권 재승인 심사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롯데홈쇼핑이 '선행'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업계는 롯데홈쇼핑의 이 같은 움직임이 재승인 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롯데홈쇼핑은 오는 5월 TV홈쇼핑 승인 유효 기간이 만료된다. 2015년 곡절 끝에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 '조건부 승인'을 받은 롯데홈쇼핑은 재심사에서 탈락할 경우 사실상 사업을 접어야 할 처지에 몰려 있다. 지난해 3월에 부임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가 '5년 사업권 획득'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다.정부는 이번 심사를 앞두고 '공정거래 관행 정착·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실적 및 계획의 우수성' 항목을 상위 심사사항으로 정하고 점수를 공표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사회공헌과 중소 협력사 상생 활동에 올인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영등포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희망수라간', 매월 하루를 '천사데이'로 지정해 당일 판매된 주문 건당 1004원을 비영리 구호단체 등에 기부하는 '나눔 릴레이'가 대표적이다.롯데홈쇼핑은 또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우수상품 무료 방송 서비스를 펼치고, 2017년 6월부터는 동반성장 상생협력펀드를 기존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일자리 늘리기에도 적극적이다. 롯데홈쇼핑은 2017년 고용 인원이 2014년과 비교해 약 27%나 증가할 정도로 일자리를 만드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이 중 여성 고용 비율이 55%나 된다. 반응도 나쁘지 않다. 정부는 롯데홈쇼핑이 최근 3년간 노동관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과 관련한 노무 문제가 없었고, 꾸준하게 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높이 사 '2017 일자리창출 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시상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7 서울시 희망과 나눔의 합창' 행사에서 사회공헌 우수 기업으로 뽑혀 서울시장상을 받기도 했다.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활동은 2018년에도 이어진다. 롯데홈쇼핑은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쇼호스트 목소리 재능 기부를 통한 오디오북을 제작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부터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건립도 지속할 예정이다.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이라는 특성을 살리면서 임직원과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매년 영업이익의 4% 이상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롯데홈쇼핑의 이 같은 노력에도 전병헌 전 청와대 수석의 로비 사건이 터지는 등 악재가 계속되고 있어 재승인 심사 분위기가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설상가상으로 롯데홈쇼핑의 탈락을 노리는 경쟁자도 많다. 업계 관계자는 "홈쇼핑 채널이 없는 신세계와 SK가 이번 재심사 탈락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만약 롯데홈쇼핑이나 공영홈쇼핑 등이 재심사에서 떨어질 경우 적극적으로 사업권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심층취재팀 2018.01.09 07:00
연예

대동고려삼㈜ 최성근 대표, 장년고용촉진 부분 ‘동탑산업훈장’ 수훈

대동고려삼㈜의 최성근 대표가 2017년 일자리창출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장년고용촉진 부분 “동탑산업훈장” 수훈의 영광을 얻었다. 동탑산업훈장 이란, 현행 상훈법에 의거하여 수여하게 되며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게 되는 훈장이다. 지난 2010년 1분기 88,000여명의 노년 실업문제는 올해 1분기 65세 이상 실업률이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하게 되면서 지난 7년간 가장 높은 노년 실업률을 보이고 있다.이에 자체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한 대동고려삼㈜의 최성근 대표는 숙련된 기술인력의 노하우와 지속적인 일터혁신을 통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장년고용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고용유지 및 장기근속 유도를 지속적으로 노력 하고 있다. 동탑산업훈장을 수훈 하게 된 최성근 대표는 “지속적인 사업의 성장과 효율적인 설비 도입을 통해 작업환경의 개선과 복지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등을 통해 중장년층 및 청년고용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을 가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이윤주 기자 2017.12.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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